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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풀타임’ 수동적인 토트넘, 강등권 풀럼과 1-1 無
2021-01-14 07:06:24
 


[뉴스엔 김재민 기자]

선제골 이후 풀럼에 주도권을 내줬던 토트넘이 결국 승리를 놓쳤다.

토트넘 홋스퍼는 1월 1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결정적인 슈팅을 여러 차례 기록했으나 득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을 공격수로, 손흥민, 탕귀 은돔벨레, 무사 시소코를 2선으로 배치했다. 피에르 에밀 호비비에르, 해리 윙크스가 중원을 이루고 세르히오 레길론, 에릭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 세르지 오리에가 수비수로 나섰다. 골문은 위고 요리스가 지켰다.

풀럼은 바비 리드, 루벤 로프터스 치크, 이반 카발레이로를 공격수로, 케니 테테, 해리슨 리드, 잠보 앙귀사, 안토니 로빈슨을 미드필더로 배치했다. 올라 아이나, 요아힘 안데르센, 토신 아다라비오요가 수비수로, 알퐁스 아레올라가 골키퍼로 나섰다.

경기 초반 풀럼이 물러서지 않고 공격을 펼쳤다. 토트넘은 역습을 노렸다. 전반 6분 레길론이 박스까지 침투해 오리에의 크로스를 연속 슈팅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손흥민, 케인에게 닿는 볼이 많지 않았고 풀럼이 오히려 경기를 서서히 주도했다.

전반 18분 역습 상황에서 오리에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손흥민이 건드렸으나 골키퍼가 선방했다. 전반 24분에도 손흥민의 침투 후 헤더가 날카로웠지만 골키퍼가 막았다.

1분 뒤 케인의 기회는 선제골로 연결됐다. 케인이 레길론이 넘긴 크로스를 다이빙 헤더로 마무리했다. 비슷한 패턴으로 토트넘의 공격이 이어졌다. 전반 31분 오리에의 크로스가 케인의 머리에 닿았지만 볼이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35분 풀럼이 모처럼 기회를 얻었다. 로프터스 치크의 바이시클 킥이 골문을 스쳐나갔다. 토트넘이 1골 차 리드를 잡은 후 토트넘의 경기 템포는 빠르지 않았고 전반전은 토트넘이 앞선 채 종료됐다.

풀럼이 후반 초반 주도권을 잡았지만 공격 숫자가 적어 위협적인 기회를 만들기는 쉽지 않았다. 토트넘도 몇차례 역습이 있었지만 날카롭지 못했다. 풀럼이 후반 22분 아데몰라 루크먼을 투입해 공격을 한층 더 강화했다.

후반 26분 손흥민이 단독 돌파 후 시도한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왔다. 위기를 넘긴 풀럼이 결국 동점골을 넣었다. 후반 29분 왼쪽 측면에서 넘어온 크로스를 카발레이로가 머리로 처리했다.

풀럼의 공세가 이어졌다. 후반 33분 박스 안까지 침투한 로프터스 치크의 1대1 찬스를 요리스가 겨우 차단했다. 토트넘도 공격 카드를 연이어 투입하며 반격을 꾀했다. 두 팀이 오픈 게임을 펼쳤지만 마무리 과정이 세밀하지 못했다.

후반 44분 손흥민의 도움으로 레길론이 골망을 흔들었지만 손흥민이 오프사이드였다. 추가골 없이 무승부로 경기가 종료됐다


.(사진=손흥민)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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