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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K’ 이문세→조성모, 다큐 음악쇼 새 지평열까 [TV와치]
2021-01-04 14:26:48
 


[뉴스엔 박정민 기자]

SBS 예능 '전설의 무대-아카이브K'가 다큐 음악쇼 새 지평을 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전설의 무대-아카이브K'는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역사를 전설의 가수들의 라이브와 영상, 토크로 기록하는 고품격 다큐 음악쇼. 유물이 정리된 박물관, 수많은 책이 있는 도서관. 그런데 왜 대중음악을 아카이빙 화한 공간은 없을까. 이 물음이 '전설의 무대-아카이브K'의 시작점이다.

경주시에 한국 대중음악 박물관이 있으나, 한국 가요가 남긴 업적에 비해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은 그리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아카이브K'에서는 이에 대한 아쉬움을 채우기 위해 레전드 가수의 무대, 토크를 통해 방대한 분량의 음악을 기록하고자 했다.

1월 3일 방송된 '아카이브K'에서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음악 장르 1위인 발라드 계보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트로트와 비트로트로 나뉘던 한국 가요계에 터닝 포인트를 마련해 준 이문세, 발라드 왕족 계보의 시발점인 변진섭의 과거사. 또 싱어송라이터 신승훈의 등장이 가요계에 남긴 유의미한 영향력과 얼굴 없는 가수 중 가장 핫했던 조성모가 남긴 '의미'를 짚어봤다.

이들이 지닌 역사를 '아카이브K'는 조금 독특한 형식으로 풀어냈다. 한 가수의 일대기를 돌아보는 부분에서는 다큐멘터리 성격이 짙었고, 현장에 함께했던 패널과 진행한 토크는 예능적인 재미도 함께 선사했다. 레전드 가수들이 선사하는 라이브 무대는 기존의 음악 프로그램과 결을 같이했다. '아카이브K'만이 지닌 차별점은 여기서 온다. 가수가 직접 돌아보는 활동 당시 비하인드들은 세월이 흘러도 감미로운 이들의 노래와 맞물려 더욱 큰 감동으로 다가왔다.

또 온전한 기록을 담아내고자 했던 시도가 돋보였다. 기록이라는 것은 누구에 의해 쓰이는가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고, 당사자가 정의하는 것은 또 다를 수 있다. '아카이브K'에서는 이문세, 변진섭, 신승훈, 조성모가 가요계 역사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타인의 시선으로 짚어주면서 당사자 이야기도 함께 담았다.

이문세는 자신을 수식하는 많은 평가에 대해 "저는 그저 제 음악을 한 거다. 평론가와 대중에 의해 내 음악이 평가된 거지 스스로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건 아니다"고 밝혔다. 얼굴 없는 가수로 열풍을 일으켰던 조성모 역시 정작 본인은 '얼굴 없는 가수'로 느꼈던 고충을 더 크게 기억하고 있었다. 타인의 평가와 본인의 진단. 이것들이 합쳐졌을 때 비로소 '덜' 왜곡된 하나의 진짜 기록이 탄생하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아카이브K'는 본래 취지였던 '기록'에 대해 충실했다고 볼 수 있다.

세상이 정의하는 것과 당사자가 말하는 이야기를 듣고, 그 무대를 재연하는 것. 이 모든 것들이 기록의 한순간이고 여기에 시청자들도 함께 하고 있었다. 방송에서 소환된 추억의 노래들이 주요 음원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른 것은 시청자가 함께 추억을 공유했다는 방증이다. 추억이 기록되는 순간에 함께할 수 있다니. 이것만으로도 '아카이브K'를 본방사수할 이유는 충분해 보였다.

(사진=SBS 예능 &


#039;전설의 무대-아카이브K'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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