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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최양락♥팽현숙, 컴맹 부부의 자급자족 베트남 오디션 실패(종합)
2021-01-04 00:12:03
 


[뉴스엔 서유나 기자]

컴맹 부부 최양락, 팽현숙이 자급자족 베트남 오디션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1월 3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 32회에서는 팽현숙이 섭외에 응하지 않고 집에서 놀고 먹는 최양락의 배우 오디션을 추진했다.

이날 팽현숙은 최양락이 가끔 오는 섭외 연락도 받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며, "라디오 그냥 놀려고 그만둔 거지. 하기 싫으니까"라고 몰아세웠다. 그러면서 팽현숙은 얼마 전 자신이 조재윤에게 대신 연락을 받았다며 '범죄도시2' 오디션 소식을 알렸다. 베트남 사람 역할이었다.

팽현숙은 영화를 찍으면 CF도 들어올 거라고 최양락을 꼬시곤, 자신이 직접 오디션용 사진과 영상을 찍어주겠다고 나섰다. 또한 팽현숙은 메이크업 비용을 아끼려 본인이 직접 분장사로 나서기도 했는데. 메이크업 후 최양락은 거울 속 충격적 비주얼에 기껏 한 분장을 전부 지웠다.

팽현숙은 파란 담요를 벽에 걸고 김수현, 원빈 등에 영감을 받아 프로필 사진과 영상도 찍어줬다. 그러나 사진 결과물은 생각 이상으로 형편 없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래도 팽현숙은 최양락의 자기소개 동영상에 엄하게 디렉팅, 점점 나은 결과물을 뽑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최대의 문제 베트남어 해결에도 나섰다. 노트북으로 베트남 영상을 찾아보고 한글로 소리나는 대로 써 따라하자는 것. 그러나 두 사람은 컴맹인 탓에 검색창에 '베트남어'도 쓰지 못했다. 이에 결국 부부는 딸 하나 양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하나 양은 "공부를 하려면 유튜브로 가야한다. 한글로 유튜브를 검색한다음 엔터를 치라. 그리고 나서 유튜브 글자를 클릭하면 또 창이 뜬다"고 알려줬다. 부부는 한참을 헤맨 후에야 유튜브에 들어갈 수 있었다.

두 사람은 베트남 영상 하나를 보고 들리는 대로 소리를 적어 대본을 만들었다. 이후 그대로 연기를 시작한 최양락. 하지만 그 대본엔 "콩물 넣어, 종로 남산 고우"등의 한국어가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최양락조차 웃겨서 대사를 치지 못했다.

마지막 난관은 메일 보내기였다. 하지만 팽락부부는 메일도 없어 문제였다. 이에 부부는 또다시 하나 양에게 도움을 청했으나 하나 양은 "나 오늘까지 성적 마감해야 돼서 하고 있다. 일하고 있어서"라며 도와주기 곤란한 상황을 전했다. 이에 부부는 "우리는 망했다"며 그나마 하나 양이 말해준 대로 네이버에 접속했다.

그리고 다시 막막해진 부부는 다시 하나 양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전화기 너머 들려오는 소리는 휴대폰 전원이 꺼져 있다는 말. 이에 팽현숙은 "기껏 가르쳐 놨더니"라며 한탄, 지금 다 퇴근한 상황에 메일 가입이 되겠냐며 낙담했다. 결국 팽현숙은 "당신이 연기를 못해서 동영상 보내봤자 떨어진다. 그냥 나 따라다니며 보조나 하라"며 "내가 일 안하고 놀아도 아무 소리 마라"는 최양락에게 내일 홈쇼핑이나 도우라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 혼자 남은 최양락은 아까 유튜브를 검색하는 중 봤던 성인 영화를 다시 검색하며 하루를 마무리 했다. (사진=JTBC &


#039;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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