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유나가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
AOA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1월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서유나와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상호간의 원만한 상의 끝에 결정을 내리게 됐다. 8년간 당사 소속 가수,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한 유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이하 FNC엔터테인먼트 측 공식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서유나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어 안내 드립니다.
상호간의 원만한 상의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지난 8년간 당사 소속 가수이자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해 온 서유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서유나의 새 출발에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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