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펜트하우스' 19회도 월화극 1위를 이어갔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월 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19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21.3%, 23.5%를 기록했다.

이는 18회 21%, 23.9%와 비슷한 수치이다. 매회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던 '펜트하우스'는 상승세를 멈추고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이날 방송된 '펜트하우스'에서는 심수련(이지아 분)이 오윤희(유진 분)의 살인행위를 파헤치는 모습과 주단태(엄기준 분), 천서진(김소연 분)의 몰락이 그려졌다.

한편 KBS 2TV '암행어사' 4회는 5.2%, 6.1%를 각각 기록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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