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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극장 믿고보는 지금은 ‘소녀시대’ 서현‧윤아‧수영‧유리[스타와치]
2020-12-29 11:27:12
 


[뉴스엔 이수민 기자]

그룹 소녀시대 ‘연기파’ 멤버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2020년 하반기 안방극장을 꽉 채우며 무대 아래서도 ‘믿고 보는’ 소녀시대임을 증명했다.

지난해 막대한 흥행을 이끌었던 영화 ‘엑시트’의 주역 윤아는 최근 JTBC ‘허쉬’를 통해 한층 깊어진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허쉬’는 월급쟁이 기자들의 라이프를 그린 성장 드라마. 윤아는 매일 한국의 당찬 인턴 기자 이지수 역으로 분해 ‘고인물’ 기자 황정민(한준혁 역)과 탄탄한 케미를 보이며 호연을 펼치고 있다. 비범하진 않지만 늘 따뜻하고 현실적인 역할을 통해 공감도를 높여온 윤아. 남은 ‘허쉬’에서의 활약에도 기대감이 쏠린다.
윤아, 수영 (왼쪽부터/사진=뉴스엔DB)
▲ 윤아, 수영 (왼쪽부터/사진=뉴스엔DB)
유리, 서현 (왼쪽부터/사진=뉴스엔DB)
▲ 유리, 서현 (왼쪽부터/사진=뉴스엔DB)

수영은 지난 17일 첫 방송한 JTBC ‘런온’에서 서단아 역으로 활약 중이다. 프로페셔널함과 치명적인 매력을 겸비한 에이전시 CEO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유의 톡톡 쏘는 말투와 한층 단단해진 발성으로 이목을 사로잡으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지난해 영화 ‘걸캅스’에 이어 ‘현실 연기’의 진수를 보이는 수영은 오는 2021년 1월 개봉하는 ‘새해전야’를 통해서 또 한 번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유리는 드라마와 영화 두 가지 포맷으로 기획된 ‘이별유예, 일주일’에 주연 배우로 나섰다. 사랑하는 남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일주일 안에 그와 이별을 해야만 하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난 9일 CGV에서 선공개됐다. 유리가 맡은 박가람 역은 오로지 자신만을 믿는 독립적인 성격이었으나 진정한 사랑을 깨닫고 서서히 변해가는 인물. 내밀한 심정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수준급의 감정연기를 소화했다.

또한 유리는 자체 웹예능 ‘유리한 식탁’ 진행에 이어 ‘앙리할아버지와 나’로 연극 무대까지 접수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자질을 톡톡히 입증했다.

서현은 지난달 종영한 JTBC ‘사생활’에서 차주은 역으로 분해 사기꾼이라는 색다른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올해 초에는 '안녕 드라큘라'를 통해 퀴어 연기를 선보이며 독보적인 필모그래피를 완성했다.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이후 연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차근차근 성장곡선을 그려가고 있다.

2007년 데뷔해 수많은 기록을 갈아 치우며 국내 걸그룹 역사를 새로 써 내려 간 그룹 소녀시대. 이들의 화려한 명성이 무대 아래서도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연극,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갱신하는 행보가 그 자체로 값지다. ‘아이돌 출신’이 더는 꼬리표가 아닌, 이제는 ‘믿고 보는’ 소녀시대 배우들의


새로운 2막에 기대를 걸어본다.

뉴스엔 이수민 s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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