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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돈 핑계로 사모님과 아파트 살림까지 차린 남편,이혼 해? 말어?(애로부부)
2020-12-14 23:09:49
 


[뉴스엔 박정민 기자]

돈 때문에 사모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는 남편에 안선영이 분노했다.

12월 14일 방송된 채널A '애로부부' 애로 드라마에서는 스포츠재활 전문가 주인공과 육상 유망주 남편 이야기가 그려졌다.

어려운 사정에도 서로에게 의지하며 하루하루를 보냈던 부부 일상은 남편 친구가 한 제안으로 인해 180도 변했다. 과거 운동을 함께했던 남편 친구는 부부에게 1 대 1 고액 헬스 트레이너 자리를 제안했다. 사모님은 "여자는 남자의 기운이 필요하고, 남자는 여자의 기운이 필요하니까. 이상할지 모르지만 우리 부부는 그 이야기를 믿는다"며 남편 면접을 봤다. 그런데 두 사람은 서로 부부인 걸 숨겼다. 알고 보니 친구가 부부인 걸 밝히지 않는 걸 추천했던 것.

사장님은 살인은 용서해도 거짓말은 용서하지 못한다고 강조했고, 두 사람은 각자 계약을 맺었다. 황금 동아줄을 잡았다고 생각했지만 모든 일에는 대가가 있는 법이었다. 사장은 주인공에게 성희롱을 하더니 밖에서 만남을 제안했다. 주인공은 사장의 눈빛과 말투가 불쾌해 일을 그만두겠다고 선언했다. 그때 집주인에게 전화가 와 전세금을 독촉했고, 주인공은 다시 일을 할 수밖에 없었다.

결국 주인공 남편은 사모님에게 전세금 문제로 이사를 가야 한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사모님은 그 자리에서 모자란 2천만 원을 빌려줬다. 가족을 위해 버티고 버티던 어느 날 고급 외제차에 슈트까지 차려입은 남편이 등장했다. 알고 보니 사모님이 의전용으로 차를 넘겼던 것. 안선영은 "실제로 상위 1% 트레이너 중에 저런 대우를 받는 분들이 있다"고 거들었다. 홍진경은 "무서운 건 둘째 치고 너무 고마운 분이다"며 웃었다.

주인공은 행복에 도취된 남편을 보며 아슬아슬한 기분을 느꼈다. 그러던 어느 날 주인공은 사모님이 "남편이 트레이너 애랑 놀아나야 나도 내 트레이너랑 제대로 놀아나지. 유부남은 적당한 거리를 둬서 좋거든"이라고 통화하는 내용을 엿들었다. 알고 보니 사모님과 남편 친구가 짜놓은 큰 그림이었던 것. 더 충격적인 건 남편 역시 사모 장단에 놀아주고 있었던 것. 안선영은 "깍지부터 바람이다"며 분노했다.

주인공이 사모님 속셈을 폭로했고, 남편은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나. 이 정도는 서비스로 해줄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 하윤이도 점점 커가고 갚아야 할 이자만 산더미다. 우리만 딱 한 번 눈 감고, 바람 안 나면 되잖아"라고 주인공을 회유했다. 사장님은 급기야 주인공을 대놓고 만지며 "너도 차 한대 뽑아줄까?"라고 물었다.

결국 주인공은 집을 뛰쳐나오며 남편에게 "여보"라고 불렀고, 사모님이 이 광경을 목격했다. 주인공은 "저희 부부가 사기단이면 사장님, 사모님은 성추행범이겠네요"라고 화냈고, 사모는 2천만 원을 당장 상환하라고 했다. 극한의 상황에 남편은 무릎까지 꿇으며 용서를 빌었다.

주인공은 "아무리 돈이 중요하다고 아이한테 부끄러운 부모는 안 돼야지"라고 분노했고, 남편은 끝까지 그만두지 않겠다고 버텼다. 이후 PT를 핑계로 남편의 외출이 잦아졌고, 주인공 걱정도 늘어갔다. 그때 딸 하윤이가 남편 이름으로 된 아파트 전세 계약서를 발견했다.

주인공은 그 아파트 앞으로 찾아갔다. 그 집에서 등장한 사람은 다름 아닌 사모였다. 알고 보니 그 집에 두 사람이 살림을 차린 것. 주인공은 상의를 벗고 옷방에 숨어있는 남편을 발견했다. 사모님은 되려 남편에게 주인공을 말려달라고 뻔뻔하게 굴었고, 홍진경은 "진짜 마귀다"며 경악했다.

남편은 "사모님 덕분에 이런 세상이 있는 줄 알았다. 수십 번 생각하고 내린 결론이다. 못 그만둔다. 그렇게 견디기 힘들면 놔달라. 사모님한테 나 같은 건 잠깐 놀고 버리는 장난감 같은 거다. 다 우리 잘 되자고 그러는 거잖아"라고 말했다. 주인공은 남편을 버리기엔 과거 가족을 위해 온갖 고생을 다했던 시절 때문에 쉽게 마음을 결정할 수 없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이를 본 이용진은 "남편은 도덕적으로 잘못된 걸 아는데 가족을 위한 희생이라는 말로 둔갑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안선영은 "아이가 3-4살 때즘에 부부가 가장 많이 싸운다. 남편들은 돈을 못 벌어와서 힘들어한다고 착각하는데 여자들은 독박 육아에 엄청난 외로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홍진경은 "굉장히 비참한 상황 같다. 어떻게든 먹고살아야 하는데 돈을 벌면 아이는 누가 키우나"라며 안타까워했다. 양재진은 "남편은 이미 사모에 대한 기대 심리가 있을거다. 사람이 생활하면서 보고 느끼는 게 달라지면 원래대로 돌아가는 게 정말 힘들다. 주인공은 가정이 우선순위인 분인 것 같은데 아이를 위해서라도 받을 건 받았으면 좋겠다. 남편과 관계는 정리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사진


=채널A '애로부부'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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