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수인 기자]

골든차일드 최보민이 ‘유나이트 온:라이브 콘서트(Unite ON : Live Concert)’ MC로 발탁됐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1월 23일 “골든차일드 최보민이 ‘온:한류 축제(On:Hanllyu)’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유나이트 온:라이브 콘서트(Unite ON:Live Concert)’ MC로 발탁되어 전소미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고 전했다.

앞서 최보민은 KBS 2TV ‘뮤직뱅크’에서 MC로 활약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는 완벽한 비주얼과 함께 매끄러운 진행 실력, 센스 넘치는 입담을 보여주며 성장하는 MC의 정석을 보여줬다.

또한 웹드라마 ‘에이틴2’,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 등에 출연해 신인답지 않은 연기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최근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에서는 세림고 모범생 서지호 역으로 등장,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최보민이 속한 그룹 골든차일드는 지난달 7일 두 번째 싱글 앨범 ‘Pump It Up’을 발매, 컴백 6일 만에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대세 아이돌’임을 확실히 입증했다.

한편, 최보민이 MC로 활약하는 ‘유나이트 온:라이브 콘서트(Unite ON : Live Concert)’ 23일 개최된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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