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승민, 아이엔, 필릭스)가 첫 온라인 콘서트에서 흠잡을 데 없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펼쳤다.

11월 22일 오후 V LIVE(브이 라이브)를 통해 'Beyond LIVE - Stray Kids 'Unlock : GO LIVE IN LIFE''(비욘드 라이브 - 스트레이 키즈 '언락 : 고 라이브 인 라이프')가 생중계됐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11월 시작된 스트레이 키즈의 월드 투어 'Stray Kids World Tour 'District 9 : Unlock''(스트레이 키즈 월드 투어 '디스트릭트 9 : 언락') 온라인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예정됐던 해외 투어를 취소한 스트레이 키즈는 온라인 콘서트를 통해 오랜만에 글로벌 음악 팬들과 소통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스트레이 키즈는 콘서트 내내 특유의 고난도 퍼포먼스에도 불구,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선보이며 전 세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에 부응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데뷔 초부터 꾸준히 음악 방송, 공연에서 라이브를 고집하며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꾸며 온 팀으로 정평 나 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