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신세경이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0만 명을 넘겨 골드 버튼을 품에 안았다.

신세경은 11월 21일 유튜브 채널 '신세경 sjkuksee'에 '어수선한 골드 버튼 언박싱'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신세경은 골드 버튼을 받아들고 행복해하는 모습. 신세경은 하단 글을 통해 "여러분! 드디어 골드 버튼을 열어 보았습니다! 보내주신 성원 덕분에 이렇게 골드 버튼도 받아보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저는 요즘 열심히 열심히 드라마 촬영 중입니다. 현장도 정말 즐겁고 무엇보다도 대본이 정말 재밌어요! 12월 16일 첫 방송되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라고 JTBC 드라마 '런온' 촬영 중인 근황을 알렸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얼굴로 감사 인사를 다 했다", "영상이 편안하고 예쁘다", "너무 축하해요" 등 환호했다.

한편 신세경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신세경 sjkuksee'은 약 10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사진=유튜브 채널 '신세경 sjkuksee'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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