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김성령이 민낯을 공개했다.

11월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성령의 일상이 공개 됐다.

아침 6시 숍에 들른 김성령의 등장에 스태프들은 “형님 오셨습니까”라고 반겼다. 김성령의 민낯이 공개되자 송은이는 “피부가 왜 이렇게 좋냐”고 물었다. 김성령은 자신의 민낯을 보고 웃음이 터졌다.

아침을 먹는 문제로 스태프들과 티격태격한 김성령은 민낯과 화장한 얼굴이 차이가 많이 난다는 매니저와 스태프들 지적에 “내 비포가 어떤데. 나는 이 얼굴이 익숙해”라고 발끈했다.

매니저는 “비포는 동네에서 많이 보는 형님 느낌이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다를 때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성령은 메이크업을 받고 완벽하게 달라진 애프터 모습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이게 방송에 나가도 괜찮나”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김성령은 “제가 아이돌도 아니고”라고 털털하게 말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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