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하지원이 야근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하지원은 11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홀로사무실에서 #엔초비굴파스타 #야근 #시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감각적인 조명 속 앉아있는 유리창에 비친 하지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카메라를 굳이 의식하지 않아도 여배우만의 우아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이어 올라온 사진 속엔 와인을 곁들인 파스타가 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분위기도 햇님도 최고", "보고 싶어요", "진짜 맛있을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지원은 지난 9월 개봉한 영화 '담보'에 출연했다. (사진=하지원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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