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로그인 | 회원가입

사진구매문의

앳스타일

하현우 놀란 소유 비키니 사진에 “살 많이 빼 만든 몸매”[결정적장면]

진 김수민→미 이윤지, 2018 미스코리아 입 벌어지는 비키니 포착

문가비, 아찔 애플힙+잘록 허리 ‘화제 될만하네’

정대세, 아내 명서현 비키니 몸매 공개 ‘자랑할만하네’

“한 편의 영화” 우즈(조승연)가 들려주는 달콤살벌한 사랑이야기[뮤직와치]
2020-11-19 06:00:44
 


[뉴스엔 박은해 기자]

"모든 사람이 원래, 본연의 모습을 보이면서 살기보다는 많은 인격을 가지고 살지 않을까, 보여주고 싶은 모습을 보여주며 살고 싶지 않을까."

'인격의 양면성'에 대한 생각에서 시작된 우즈(WOODZ,조승연)의 두 번째 미니앨범 'WOOPS!'가 11월 17일 발매됐다. 우즈는 첫 번째 미니앨범 'EQUAL' 발매 5개월 만에 자작곡으로 여섯 트랙을 꽉 채워 돌아왔다. 첫 온라인 단독 콘서트 개최, 각종 예능과 공연 무대, 프라이머리 'Bless You' 피처링, 작사, 작곡 참여 등 다양한 활동 중 틈틈이 준비한 앨범이다.

"한 편의 영화" 이야기가 있는 앨범

전작 'EQUAL'이 "나 이런 음악도 할 수 있어"라는 것을 보여주는 앨범이었다면, 'WOOPS!'는 어느 정도 힘을 빼고 차분히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느낌이 강하다. 'EQUAL'의 타이틀곡 '파랗게'가 '사랑의 색깔이 왜 빨간색이어야 할까, 파란빛을 띠는 사랑도 있지 않을까'라는 철학적인 생각에서 출발했다면, 'WOOPS!'의 타이틀곡 'BUMP BUMP'는 놀이공원에서 범퍼카를 타는 사람들 모습에서 영감을 얻었다. 이리저리 부딪히면서도 웃고 있는 모습이 마치 지지고 볶고 싸우면서 사랑하는 연인과 닮았다는 것.

'WOOPS!'라는 영화의 타이틀롤은 'BUMP BUMP'이다. 그는 1번 트랙 '방아쇠' 캐릭터를 동경한다. '방아쇠'는 악플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은 노래로,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에게 날아간 총알이 자신을 다시 보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바람을 담았다. 과감하고 강렬한 '방아쇠'의 화자는 주인공이 동경할 만큼 멋있다.

'BUMP BUMP'에서 달콤살벌한 사랑을 노래하던 화자는 '내 맘대로'에서는 꼭 네 모양에 맞춰야 하냐며 이제 나대로 하겠다고 선언한다. 'Sweater'에서는 할머니를 떠올리며 위로를 받고 'Tide'에 이르러서는 끝내 자신을 탓하고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을 빌어준다. 각 트랙은 마치 한 편의 영화 속 시퀀스처럼 차례로 흐르며 유기성을 가진다. 'EQUAL'에서 '파랗게' 'Accident' 두 곡으로 이루어졌던 연작이 'WOOPS!'에서는 앨범 전체에 적용되며 좀 더 풍부한 스토리텔링을 가능하게 했다.

"자가복제 안 해야" 싱어송라이터로서 성장

우즈는 직접 쓴 곡을 부르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앨범 작업 전반에 참여하는 프로듀서 아이돌이다. 'EQUAL'에 이어 'WOOPS!'에서도 작곡가 네이슨과 함께 전곡을 작사, 작곡했다. 제이미와 함께한 'Sweater'를 제외한 다섯 트랙은 홀로 가사를 썼다. 'BUMP BUMP'에서는 '씩씩거리지만 we knew all/Sick Sick 하긴 한데 love you so much'라는 재치 있는 펀치라인이 돋보인다. 레트로 록 사운드가 가미된 후렴구는 키치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다소 과격한 벌스에 비해 잔잔한 느낌을 주는 후렴구로 이루어진 '내 맘대로'는 독특한 구성으로 재미를 더하고, 영어 가사로 된 'Sweater'는 유년 시절과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담았다. 마치 한겨울 벽난로 앞에서 듣는 음악처럼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다. 'Tide'는 2절부터 시작되는 풍부한 밴드 사운드와 드라마틱한 곡전개로 애틋한 분위기를 더한다. 일상적인 언어로 쓴 진솔하고 담백한 가사도 곱씹는 즐거움이 있다.

컨트리 힙합, 레트로 록, 팝, R&B, 어쿠스틱 밴드 사운드까지.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WOOPS!'는 프로듀서로서 우즈의 역량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앨범이었다. 11월 17일 'WOOP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우즈는 "곡을 쓸 때마다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는 건 전에 했던 걸 또 쓰는 것"이라며 자가복제를 늘 경계한다고 밝혔다. 그 말처럼 우즈가 'WOOPS!'에서 노래한 사랑은 'POOL(Feat.Sumin)' 'DIFFERENT(디퍼런트)' '파랗게'와는 또 달랐다. 미처 보여주지 못한 우즈의 팔레트 속 색깔이 아직 한참 남았다는 듯.

"역시 올라운더" 믿고 보는 라이브 퍼포먼스

'올라운더'라는 별명이 좋지만 가끔은 부담스럽기도 하다는 우즈는 랩, 보컬, 댄스, 프로듀싱 모두 수준급 실력을 자랑한다. 우즈는 그룹 활동 종료 후 솔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어떻게 하면 무대에서 에너지를 높일 수 있을지 고민했다. 멤버들과 함께했던 무대는 아무래도 에너지가 남달랐고, 홀로 채워야 하는 무대에서 "나의 경쟁력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라는 생각 끝에 그가 선택한 것은 라이브였다.

11월 17일 우즈는 앨범 발매 쇼케이스와 SBS MTV '더쇼'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마치 총을 쏘는 듯 감각적인 핸드마이크 안무는 우즈가 직접 만들었다. 타이틀곡 'BUMP BUMP' 무대는 댄서들과 함께 재기발랄하게 꾸몄다. 연인과 밀당을 표현하듯 밀쳐내고 붙잡는 손동작, 'BUMP BUMP'의 통통 튀는 곡 분위기를 형상화한 점프 안무가 보는 재미를 더한다. 리드미컬한 랩핑부터 고음까지 자유자재로 오가는 라이브는 이제 믿고 들을 수 있다. 유일하게 아쉬운 건 신나는 무대에 환호할 관객이 없다는 것 정도.

일전 인터뷰에서 우즈는 솔직해지기 위해서 먼저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여전히 "내가 보여주고 싶은 모습만 보여주며 사는 게 아닐까" 고민하는 우즈는 솔직해지고 싶다는 생각을 이번 앨범 'WOOPS!'에 담았다. 우즈에게는 '자유'라는 키워드도 정말 솔직할 수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치열한 고민과 각고의 노력 끝에 탄생한 앨범은 쉽고 편안하게 다가온다. 가볍고 산뜻하지만 결코 얕거나 무디지는 않다. 코끝을 스치는 바람은 차갑지만 포근함이 느껴지는 겨울 같은 앨범이다. 좀 더 깊은 곳의 자신을 꺼내 보여준 우즈의 다음 신보가 벌써 기대되는
순간이다.

(사진=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은해 peh@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펜트하우스 42층→워터파크·극장 딸린 대저택 사는 스타 누구?
'만신포차' 봉중근 "박찬호 돈 안 써 인기 없는 선배, 류현...
한예슬, 10살 연하 ♥남친이 찍어줬나…가운 입고 수영장서 힐링
손담비, 입 벌어지는 한강뷰 집 방문…지인들과 럭셔리 홈파티
진재영, 괜히 '200억 CEO' 아냐…으리으리 제주도 집에서 야외 ...
‘검사♥’ 한지혜, 집이야 대형 갤러리야? ‘비엔나 조명→커피바’ 깔끔 ...
지소연, 럭셔리 수영장서 뽐낸 육감적 비키니 몸매…♥송재희 또 반하겠네
오연수♥손지창 럭셔리 한강뷰 집 공개 감탄 “다시 봐도 집 좋아”

현빈-손예진 사...

기생충 금의환...

권상우 잘생김...

99억의여자 종...

펜트하우스 42층→워터파크·극장 딸린 대저택 사는 스타 누구?(연중 라이브)

손담비, 입 벌어지는 한강뷰 집 방문…지인들과 럭셔리 홈파티

'만신포차' 봉중근 "박찬호 돈 안 써 인기 없는 선배, 류현진이 많이 쓴다"

‘검사♥’ 한지혜, 집이야 대형 갤러리야? ‘비엔나 조명→커피바’ 깔끔 자택 공개

진재영, 괜히 '200억 CEO' 아냐…으리으리 제주도 집에서 야외 수영

오연수♥손지창 럭셔리 한강뷰 집 공개 감탄 “다시 봐도 집 좋아” (워맨스)[결정적장면]

이지혜 “강남 전세 빼서 옥수동 아파트 사, 많이 올랐다”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집 마당서 캠핑 할래?” 이천희♥전혜진 대저택 집 공개 (오늘 무해)[결정적장면]

한예슬, 10살 연하 ♥남친이 찍어줬나…가운 입고 수영장서 힐링

스킨십 거부 아내 "남편이 자꾸 조정석-신민아 영화 언급, 시도 때도 없이 만져"(애로부부)

만찢녀 아니더라도…캐릭터에 생명 불어넣는 배우 김고은 [스타와치]

맘에 안 들면 선미·보아도 OUT…악플에 시달리는 심사위원 [이슈와치]

이은지, 부캐 길은지→인공지능까지 '만능 예능캐'[스타와치]

잊혀진 김영근→프듀 피해자 김국헌, ‘국민가수’ 속 오디션 명암[TV와치]

SF9 다원 휘영 코로나 확진, 자충수된 영빈 백신 경솔발언[이슈와치]

정가은·야옹이→이지현, 용기있는 싱글맘이 허무는 세상의 편견 [스타와치]

'골때녀' 난장판 된 축구장, 걱정보다 반가움 큰 이유[TV와치]

이영애 고현정 전지현, 10월 안방 '퀸 of 퀸' 대전 [TV와치]

현실감 더한 '환승연애'가 남긴 것들 [TV와치]

'금쪽→등교전 망설임' 자존감 지킴이 오은영 없었다면 [TV와치]

'마이네임' 한소희 ..

(인터뷰②에 이어) ※스포일러가 일부 포함돼 있습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

이봉련 "백상 수상→'갯마을..

'슬의생' 신원호 PD "..

이봉련 "'갯차'서 인교..

차태현 "데뷔 26년차, 이미지 변..

'경찰수업' 차태현 "&#..

 

뉴스엔 회사소개 조직도 찾아오시는길 광고문의 사업제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개인정보취급방침 고객센터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