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배효주 기자]

'트롯 전국체전' 코치 송가인, 홍경민, 나태주, 조이현이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11월 9일 KBS 측 관계자는 뉴스엔에 이같이 밝혔다.

이날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 녹화는 '트롯 전국체전' 특집으로 진행된다. 방송일은 미정이다.

'트롯 전국체전'은 전국 팔도의 대표 가수에서 글로벌 K-트로트의 주역이 될 새 얼굴을 찾기 위한 KBS의 대형 프로젝트로,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 속 보석 같은 트로트 실력자들을 발굴한다.

MC 윤도현부터 서울 감독 주현미, 경기 감독 김수희, 강원 감독 김범룡, 충청 감독 조항조, 전라 감독 남진, 경상 감독 설운도, 제주 감독 고두심, 글로벌 감독 김연자-송가인과 더불어 홍경민, 주영훈, 별, 나태주, 조이현, 하성운이 코치진으로, 또 특별 응원단장 임하룡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트롯 전국체전'은 12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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