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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지선 비보, 박성광에게 쏠린 엉뚱한 ‘비난의 화살’ 자제합시다
2020-11-03 12:25:03
 


[뉴스엔 강소현 기자]

개그맨 박지선의 갑작스러운 비보가 안타까움을 안긴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이 엉뚱하게 비난의 화살을 개그맨 박성광에게 향해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11월 2일 개그맨 박지선이 자택에서 어머니와 함께 숨진 채 발견돼 연예계 동료와 팬들을 큰 충격에 빠뜨렸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충격받은 동료들은 한달음에 빈소로 달려가 고인을 추모하며 눈물을 쏟았다.
박성광(뉴스엔DB)
▲ 박성광(뉴스엔DB)

같은 고대 출신이자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배우 박정민부터, 박보영, 개그맨 송은이, 박성광, 유민상, 강재준, 이은형 등 동료 연예인들은 늦은 시간까지 빈소를 찾아 애도를 표했다.

갑작스러운 고인의 비보에 네티즌들 또한 충격을 금치 못한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은 비난의 화살을 동료 박성광에게 돌려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들은 과거 두 사람이 방송에서 러브라인을 그렸던 것을 언급하며 고인의 죽음을 연관시켰다. 이날 밤 SBS '동상이몽2' 방송 직후 일부 네티즌들은 고인을 거론하며 박성광을 비난했고 악플을 남기는 것도 서슴지 않았다.

이에 다른 네티즌들은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마치 누군가의 잘못으로 내모는 게 진정한 고 박지선님에 대한 예의 입니까?", "돌아가신 분과 특정 누구를 연관 짓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고 일침을 가했다.

서로 친한 동료였던 만큼 박성광 또한 애통함이 클 터, 굳이 이런 논란까지 보태야 할까 싶다. 엉뚱한 비난의 화살을 가하면서 고인의 이름을 거론하는 것은 누군가에게 또 상처가 될 것이다. 그저 조용히 애도하는 것만이


고인을 향한 마지막 예의가 아닐까.

뉴스엔 강소현 eh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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