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레이’가 비주얼 맛집을 인증했다.
웹드라마 ‘리플레이’ 측은 10월19일 배우 김민철, SF9 휘영, (여자)아이들 미연, 배우 최지수, 마르코, 권혁수 등 주연 배우들의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은 다 같이 어깨동무를 한 채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자랑했다.
앞서 설레는 비주얼에 안정적인 연기력까지 갖춘 이들의 캐스팅 소식에 네티즌들은 “비주얼 맛집이다”, “벌써 설렌다. 얼른 보고싶다”, “캐스팅 찰떡콩떡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리플레이’ 측은 “현재 배우와 스태프 모두 건강하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 남은 촬영을 진행중이며, 또래 배우들 간의 에너제틱한 케미도 한껏 뽐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작품을 위해 배우들 모두 바쁜 와중에도 각자의 악기 연습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여 어떠한 이야기로 팬들을 만나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리플레이’는 모든 것이 서툴고 불안하지만, 가장 순수한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사랑을 담은 공감 로맨스물로, 올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하트피플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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