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배효주 기자]

ITZY가 방송 출연 없이도 '엠카운트다운' 1위에 올랐다.

9월 1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1위 후보로 유아와 ITZY가 올라 맞대결을 펼쳤다. 집계 결과 이번 주 1위는 ITZY에 돌아갔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스트레이키즈가 더 강렬해진 마라맛으로 컴백했다. 정규 1집 리패키지 ‘인생(IN生)’ 의 타이틀 ‘Back Door’는 스트레이키즈만의 색깔로 페스티벌에 온 듯한 활기참을 그려낸 곡이다.

아스트로의 첫 유닛 문빈&산하(ASTRO)도 데뷔를 알렸다. 타이틀 ‘Bad Idea’는 심플한 사운드 속 섬세하고 단단한 보컬로 문빈&산하(ASTRO)의 절제된 섹시미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곡. ‘퍼포먼스 장인’ 문빈과 ‘감성 보컬’ 윤산하의 무대가 이목을 사로잡았다.

1년 3개월만에 ‘파티걸’로 새롭게 돌아온 프로미스나인은 신곡‘Feel Good (SECRET CODE)’을 통해 경쾌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후렴으로 아홉 멤버의 활기차고 밝은 에너지를 한껏 발산했다.

VAV와 크나큰도 ‘엠카’에서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특히 지난 15일 멤버 바론 군입대 전 마지막 완전체 앨범을 발매한 VAV는 ‘MADE FOR TWO’로 이별 앞에 선 남자의 심정을 노래했다.

이 밖에 A.C.E, CLC, MCND, 남주, 러블리즈, 비오브유, 빈시트, 세븐어클락, 온리원오브, 원호, 장우혁, 전지윤, 크래비티, 하은이 출연했다.(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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