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상지 기자]

글로벌 SNS 플랫폼 ZZ TALK(지지토크)가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를 제작지원 한다.

김희선 주원 주연 SBS 드라마 '앨리스'는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시간여행을 그린 휴먼 SF드라마다.

ZZ TALK 이강희 대표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 팬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는 SBS 드라마 '앨리스' 제작 지원을 시작으로 국내외 앱 사용자 확보 효과를 기대하며 최상의 마케팅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ZZ TALK 마케팅 대행사 스마트엔터 허브 측은 "kt와 'ZZ TALK'간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월드몰, 광고 가상계좌 등 멀티서비스와 K뱅크, 비트하오, 카드결제, 포인트전환 결제, kt스포츠 등의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 한다"고 밝힌 바 있다.(사진=SBS, ZZ TALK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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