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지현 기자]

배우 김성은이 넘사벽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성은은 9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주신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은근 축하받는 거 쑥스러워하는 스타일인데 오늘 방송하는 날이라 축하를 더 많이 받았네요. 너무너무 행복했어요"라며 "저를 진심으로 생각해주고 아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하고 감동입니다♥ 언제나 해피걸썽처럼 해피하게 살게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성은은 화려한 꽃다발과 케이크를 든 채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 아름답게 빛나는 김성은 자태가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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