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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상장, 방탄소년단 주식 부호되나? “약 503억 원 수준”
2020-09-03 08:55:29
 


[뉴스엔 황혜진 기자]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 방시혁 의장이 증시 입성 전 소속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에게 주식을 증여했다.

빅히트는 9월 2일 금융위원회에 코스피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빅히트 측은 "9월 24~25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하며, 10월 5~6일 청약을 거쳐 10월 중 코스피에 신규 상장 신청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빅히트는 이번 상장을 위해 기명식 보통주 7,130,000주를 공모한다. 공모예정가는 105,000원~135,000원, 공모예정 금액은 7,487억 원~9,626억 원이다.

방시혁 의장은 지분 45.1%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방시혁 의장은 8월 3일 주요 아티스트와의 장기적 협력관계 강화 및 사기고취를 목적으로 방탄소년단 멤버 7인에게 총 478,695주의 당사 보통주를 균등하게 증여했다. 공모희망가액 기준 주식보상 관련 자산 또는 비용 인식 예상액은 약 503억 원 수준이다.

빅히트 측은 "금번 최대주주의 주식 증여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서-제1102호 주식기준보상에 따라 전속 아티스트로부터 제공받는 용역에 대한 대가로 해석되며 이에 따라 당사는 주식기준보상 회계처리를 적용, 당사 주식의 공정가치평가에 근거해 관련 금액을 자산의 인식요건을 충족할 경우 자산으로 계상하고 그 외의 경우 비용으로 인식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빅히트 측은 투자 위험요소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주요 아티스트의 군입대 계획도 언급했다.

빅히트 측은 "병역법 시행령 및 현역병 입영업무 규정에 따라 입영대상 남성은 2년을 초과하는 석사 학위 과정 이수를 사유로 만 27세가 되는 해의 말일까지 재학 연기가 가능하며, 그 외 법정 입영연기 사유를 충족할 경우 최대 5회에 걸쳐 2년까지 추가적인 입영연기가 가능하다. 따라서 2년 초과 석사학위과정 진학자는 최대 29세가 되는 해의 말일까지 법정 입영연기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의 주요 아티스트인 방탄소년단은 1992년생 내지 1997년생의 현역병 입영대상 멤버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출생연도가 가장 빠른 멤버인 김석진(진)은 2021년 말일까지 병역법에 따른 입영연기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김석진(진)을 포함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군입대 시기와 방법은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결정된 바 없으며 향후 병무청의 입영연기 허가 여부 및 병역법 개정 등의 변수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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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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