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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시기 위로됐으면” 방탄소년단, 코로나 뚫고 희망찬 컴백(일문일답 종합)
2020-08-21 11:29:33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디스코 팝으로 컴백한다.

8월 21일 오전 유튜브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새 디지털 싱글 'Dynamite'(다이너마이트)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방탄소년단은 이메일을 통해 사전 취합된 국내외 취재진의 질문을 토대로 컴백 소감, 신곡 작업에 얽힌 비화 등을 공개했다.

이날 오후 1시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Dynamite'는 방탄소년단이 데뷔 7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디스코 팝 장르의 영어 노래다. 조나스 브라더스 '왓 어 맨 가타 두?(What A Man Gotta Do?)', 헤일리 스타인펠드 '아이 러브 유스(I Love You's)'를 만든 데이비드 스튜어트, 제시카 아곰바르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방탄소년단은 중독적인 청량한 멜로디에 맞춰 경쾌하고 세련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디지털 싱글 발매는 당초 계획에 없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 듣기만 해도 신나고 기분 좋아지는 노래를 전 세계 팬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번 컴백을 준비했다.

신곡 무대는 31일 개최되는 '2020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20 MTV Video Music Awards, 이하 VMA)'에서 최초 공개된다.

방탄소년단은 디지털 싱글에 이어 올해 4분기 새 앨범을 발표한다. 10월 10일, 11일 단독 공연도 앞두고 있다.

다음은 방탄소년단 기자간담회 일문일답 전문.

Q 신곡이 어떤 곡인지 소개해달라. 신곡 발매 과정과 이유를 소개해달라.

슈가는 "행복과 자신감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발랄한 디스코풍 노래라 많은 분들이 듣고 어깨춤을 출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RM은 "원래 싱글 발매 계획은 전혀 없었다. 사실 우리가 올 초부터 하반기 나올 앨범 작업을 계속하고 있었는데 준비하는 과정에서 여러 곡을 접하고 그러다 만나게 된 곡이다. 정말 듣자마자 굉장히 신났다. 사실 우리가 시도해보고 싶었던 살짝 무게가 좀 없는 너무 신나는 곡이라 들을 때 너무 기분이 좋았다. 녹음 과정에서도 다들 춤을 추며 신나게 녹음을 했다. 곡 작업 와중에 팬들과 빨리 나누고 싶다고 생각했다. 상황이 상황인 만큼 빨리 에너지를 드리고 싶다는 생각에 우리로는 파격적으로 싱글로 한 곡만 내보자는 생각을 하게 됐다. 많은 사람들과 이 신나는 노래를 빨리 즐기고 싶다는 마음에 열심히 작업해 빨리 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Q 영어 가사로 부른 이유는 무엇인가.

뷔는 "이 곡들은 우리가 처음 받았을 때 모든 멤버들이 다 좋아했다. 듣고만 있어도 되게 신이 났다. 가이드 녹음을 할 때 영어 가사가 멜로디에 더 잘 붙고 그동안 우리가 해왔던 느낌과는 다른 새로운 느낌도 들어 곡과 멜로디를 생각했을 때 더 어울리겠다는 의견을 모으게 됐다"고 말했다.

제이홉은 "처음 데모 들었을 때 그 느낌이 너무 좋았고 메시지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녹음할 때 힘이 나는 기분이 들었다. 그 기분을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컸다"며 "우리가 처음 들었을 때 기분 좋은 느낌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다른 곡을 녹음할 때처럼 곡 분위기를 잘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 듣는 분들이 힘을 얻을 수 있도록, 메시지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

지민은 "모두가 예상하지 못한 상황으로 인해 허탈감과 무기력을 느꼈을 텐데 우리도 허탈감과 무기력을 헤쳐나갈 돌파구가 필요하던 참에 새로운 시도, 도전의 기회가 생겼다고 생각한다. 누구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Q 신곡에 어떤 메시지가 담겨 있나.

슈가는 "행복과 자신감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힘든 상황이지만 각자 할 수 있는 것들을 하자는 메시지도 담겨 있다. 달리다가 넘어진 듯한 기분이 드는 요즘인데 그런 모든 분들께 바치는 곡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 불을 밝힐 거야라는 뜻의 'Light it up'이라는 가사가 많은 분들께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Q 포인트 안무는 무엇인가.

정국은 "이번 안무가 곡 분위기와 잘 맞게 경쾌하게 세련되게 잘 나왔다.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도 많아 팬 여러분도 방 안에서 출 수 있을 정도로 되게 재밌다. 기대 많이 해주셔도 될 것 같다. 멤버별로 개인적 멋과 개성을 살린 안무, 제스처도 볼 수 있을 것 같다. 우리도 즐기면서 연습했으니까 여러분도 쉽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Q 'VMA'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게 됐다.

RM은 "우리가 나가보지 못한 시상식에서 처음 공개하게 됐다. 우리도 굉장히 떨린다. 처음 하는 시도이고 그래서 굉장히 떨리고 설레는 마음이다. 직접 가서 무대를 하고 많은 분들을 뵐 수 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최선을 다해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며 "앞으로 재밌는 도전을 보여드릴 것 같고 활동 기대하며 지켜봐 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Q 하반기 발매 예정인 앨범에 대해 이야기해달라.

지민은 "여전히 하반기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새 앨범에는 그동안 어떤 앨범보다 멤버들이 열심히 참여해줬고 나도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다. 발매 시기를 확정하는 데 막판까지 변수가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아미 여러분이 기다리는 만큼 우리가 열심히 해서 빨리 갖고 나오겠다"고 귀띔했다.

이어 "내가 앨범의 PM(프로젝트 매니저)을 맡게 됐다. 담당을 이렇게 정해서 해본 건 처음이었다. 사실 내가 잘했는지는 모르겠다. PM으로서 기대를 갖고 일을 했는데 잘했는지 모르겠지만 멤버들이 엄청 결과물들을 만들어주고 있으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슈가는 비주얼 담당을 맡은 뷔에 대해 "진짜 열심히 했다. 본인의 꿈을 펼쳐줬다"고 말했다. 정국은 "스케줄을 잘 짜줬다"고 밝혔다.

Q 빌보드 차트 성적이 궁금하다. 멤버들의 국내외 차트 성과에 대한 포부, 목표가 무엇인가.

슈가는 "나도 궁금하다. 차트 순위는 항상 나도 긴장과 설렘 속 지켜보는데 좋은 성적이 나오면 너무나도 감사하고 너무나도 영광스러운 일이겠지만 특정 성과를 목표로 삼기보다 팬분들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는 게 최선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리는 이번 싱글에 대해 특별한 목표를 갖고 있다. 모두가 지쳐 있는 이 시기에 힘을 드리면 좋겠다는 생각 하에 출발한 곡이기에 노래를 듣고 많은 분들이 힘을 내고 위안을 삼아주시길 바라는 게 우리의 목표다. 팬분들에게도 의미가 있고 힘이 되는 노래가 됐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Q 방탄소년단에게도 신선한 시도이자 도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는데 어떤 점에서 그렇게 느꼈는지 궁금하다.

RM은 "굉장히 신나는 노래이고 장르가 디스코 팝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굉장히 활기차고 싱그럽다. 멜로디와 안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노래다. 우리가 느낀 것처럼 곡을 듣는 많은 분들이 이 노래를 통해 활력을 얻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불렀다. 그 마음 하나로 디지털 싱글이라는 어떻게 보면 우리에게도 굉장한 모험이자 도전인 형태로 발매하게 됐다. 영어 가사 선택도 우리에게 시도이자 도전이다. 우리도 어떻게 될지 굉장히 긴장된다"고 말했다.

진은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우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노래와 춤을 통해 전해드리고 싶었다. 쉽지는 않았지만 영어로 녹음해보니까 이전에 작업했던 곡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Q 4분기 발매 예정인 새 앨범에 대한 힌트를 전해달라.

뷔는 "올 초부터 하반기를 목표로 새 앨범 작업을 꾸준히 해왔다. 모든 멤버들이 자신이 맡은 담당은 물론이고 새 앨범의 전반전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도 했다. 이번에는 더더욱 방탄소년단의 향기가 정말 완전 묻어나는 그런 앨범, 콘텐츠가 나올 것 같다. 많이 사랑해달라"고 귀띔했다.

Q 최근 ‘아이랜드’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국내 방송에 출연한 것이 오랜만이었고, 방탄소년단을 롤모델로 꼽아온 연습생들과 함께하는 시간이었던 만큼 감회가 남달랐을 것 같다. 이번 방송을 통해 새롭게 느낀 바가 있었는지 궁금하고, '아이랜드' 출연자들을 포함해 가수를 꿈꾸는 많은 K팝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이야기해달라.

제이홉은 "연습생들의 공간을 살펴보며 뭔가 과거 연습생 시절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라 감회가 많이 새롭더라. 최선을 다하더라도 과연 내가 잘하고 있는 것인지에 대해 불안하기도 한 연습생 시절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친구들을 응원해주고 싶다. 한편으로는 나도 친구들을 보며 배우고 느낀 게 있다. 그 시절 초심을 잃지 않으며 더 깊이 고민하며 앞으로 나아가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정국은 "후배님들의 고민을 듣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우리가 연습생 때 느꼈던 고민들이랑 크게 다르지 않더라. 그래서 되게 많이 공감을 했다. 한편으로는 마음이 무겁기도 하고 뭉클하기도 했다. 그런 고민을 하는 것도 좋지만 그것보다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지치고 힘든 순간이 앞으로도 계속 있을 것이지만 그런 경험들이 본인을 성장하게 만드는 것이기에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Q 전례 없는 고난의 시기 코로나19 사태에 음악에 대한 방탄소년단의 태도가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다.

뷔는 "우리뿐만 아니라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우리가 계획에 없었던 노래를 발표하게 된 이유는 이런 이유다. 모두가 예측하지 못했던 일이 벌어지며 우리 역시 계획했던 많은 것들이 무산됐다. 누구보다 음악을 사랑하고 노래와 춤에 열정을 갖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지만 우리를 사랑해주는 분들이 계셔야 한다는 게 그보다 더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 이번에 나오는 곡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많은 분들께 행복과 활력을 드릴 수 있길 진심으로 빌겠다"고 말했다.

Q 음악뿐 아니라 UN 연설, 현대미술 프로젝트, 글로벌 예술 프로젝트 등을 통해 경계를 넘은 연결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지금처럼 몸은 멀리 떨어져 있을 수밖에 없는 시대에도 너와 나, 우리를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슈가는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정말 많이 힘든 상황이 됐다. 월드투어 일정을 재조정하기로 했을 때 솔직히 무력감도 느끼고 답답하고 갑갑한 기분이 들었다. 노력해도 안 되는 일이기도 하고 활동을 시작한 이래로 처음 겪는 상황이기도 했다. 달리다가 넘어진 기분이라 우리끼리 그런 식으로 표현했다. 팬분들을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지 못하는 기분을 조금이나마 채우기 위해 온라인 콘서트를 했는데 그때 느낀 게 많았다. 방탄소년단이 있어야 할 곳은 무대 위라는 점. 노래 부르고 춤추는 것이야말로 방탄소년단의 본모습이 아닌가 생각했다. 온라인으로나마 팬들과 하나가 되고 소통하는 상황에 행복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직접 눈을 마주하며 공연하는 게 제일 좋겠지만 전 세계 상황이 그렇지 않다. 그럼에도 온라인 콘서트를 통해 응원하는 마음을 전해받았다.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더라도 요즘 시대에는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할 수 있다. 우리가 힘이 됐으면 좋겠다는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 식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위안과 힘이 됐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RM은 "우리 자체에 대해서도 깊이 고민해볼 수 있었던 기회가 돼줬던 것 같다. 그 덕분에 이번 신곡도 세상에 나올 수 있었다. 우리가 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시도해보고 좀 더 밝고 가볍게 신나게 시도해볼 수 있지 않았나 싶다. 힘든 상황을 이겨낼 돌파구, 막막한 순간에 한 줄기 빛, 단물이라고 생각했다. 신곡이 많은 분들께 재충전이 되고 그분들의 배터리를 잠시라도 채워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진심으로 바라고 염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Q 빌보드 '핫100' 차트 1위를 한다면 팀에 어떤 의미가 될까.

진은 "어떤 차트이든 순위가 어떻든 기록을 들을 때마다 여전히 믿기지 않고 영광스럽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기쁜 마음이 특정한 성과에 따라 달라지지 않은 것 같다. 새로운 기록과 성적을 얻게 된다면 무척 감격스러울 것 같다"고 말했다.

Q 끝 인사를 해달라.

뷔는 "바쁜 와중에 지켜봐 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은 기사 많이 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건강 유의하시고 다음에는 직접 뵙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길 기대하겠다"고 밝혔다.

슈가는 "직접 인사드리지는 못했지만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우리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됐길 바란다. 다양한 질문을 보내줘 감사드리고 기자님들도 신곡 듣고 힘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은 "신곡과 함께 인사드리게 돼 너무 기쁘다.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 땡큐"라고 밝혔다.

정국은 "이렇게 기자간담회를 통해 우리 말을 들어줘 감사드린다. 신곡 준비하며 느꼈던 즐거웠던 감정들이 기자님들께도 고스란히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 오늘 너무 감사드리고 기사 예쁘게 잘 써주세요"라고 말했다.

지민은 "정말 이렇게라도 뵐 수 있게 돼 너무나 감사드린다. 사실 이렇게 기자님들이 궁금하시기 때문에 이런 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궁금해주시는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릴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누군가는 꼭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준비한 곡이다. 행복하려면 우선 아프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항상 몸 건강도 잘 챙기시고 팬분들도 그렇고 마스크 잘 하고 다니시고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제이홉은 "우리의 진심과 마음이 잘 전달됐는지 모르겠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다. 밝고 신나는 곡으로 나오는 만큼 지치지 않고 활기찬 모습을 앞으로 더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건강 유의하시고 아프지 말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M은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기자님들의 기사가 우리와 세상을 이어지는 가교라고 감히 생각한다. 어떤 좋은 일들이 생겼을 때 주변에서 축하해주고 연락을 해주는 건 기사 덕분이다. 그래서 늘 감사하다. 우리와 같이 함께 방탄소년단을 이끌어가 주시는 파트너라고 생각하고 있다. 불가피하게 온라인 생중계로 하게 돼 너무 아쉽다. 직접 뵙고 기자님들의 질문 목소리를 듣고 정서를 느끼고 뵙고 말씀드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속상하고 죄송한 마음이 들지만 이렇게 양해해줘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하다. 좋은 질문, 기사 감사드린다. 앞으로 신곡 활동도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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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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