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정민 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송은이는 8월 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양말 신고 찬바람 피하고 멋 낸다고 반바지 입지 않고 그랬더니 코가 한결 좋아졌어요. 면역을 올려서 상시 체온을 잘 유지하는 게 중요한데 요즘 좀 까불었죠.. 비염 친구들!! 장마철 곰팡이로 에어컨으로 이래저래 힘들 텐데 잘 다스려봅시다!! 걱정과 기도 덕분에 큰 콧물은 지나갔네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은이는 짙은 스모키 화장으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고개를 살짝 들고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애정 어린 멘트와 건강해 보이는 근황이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송은이는 지난 5월 11일 종영한 Comedy TV '지지고 복고9;에 출연했다.(사진=송은이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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