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태환이 자신의 첫 연애와 마지막 연애를 고백했다.

8월 1일 방송된 SBS 예능 '박장데소' 8회에서는 배우 이태환이 지난 연애부터 연애 스타일, 이상형까지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날 이태환은 첫 연애는 20대 때, 마지막 연애는 2년 반 전이라고 고백하며 주변에서 이상형이 까다롭다는 말을 듣는 편이라고 밝혔다. 이태환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대화가 잘 통하고 기댈 수 있는 사람, 인성이 바른 사람을 언급했다. 이태환은 연상과 연하 중 누가 더 취향이라는 질문에도 답했다. 이태환은 "연상 연하는 생각해 본 적 없는데 주변에서는 연상을 만나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태환은 한 번도 소개팅을 해본 적도 없었다. 이날 이태환은 "저는 사람을 진짜 오래 본다. 같은 방향으로 갈 수 있는가(를 보는 편). 오래 알다 보니 편해서 자연스럽게 만나는, 요즘 말로 자만추라고 하더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사진=SBS '박장데소'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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