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지연주 기자]

이수근이 남다른 요리실력을 자랑하며 ‘나 홀로 이식당’ 오픈 준비에 매진했다.

7월 31일 첫 방송된 tvN ‘나 홀로 이식당’에서는 이식당 오픈 준비에 나선 이수근의 모습이 담겼다.

나영석 PD는 이수근을 도발했고, 이수근은 “산골에서 손님 많이 안 받으면 혼자 식당 운영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수근은 이식당 오픈 15일 전 백종원을 만나 레시피를 전수 받았다. 백종원 레시피로 탄생한 이식당 메뉴는 더덕 김치 두루치기와 감자 짜글이였다.

이수근은 이식당 오픈 하루 전 실제로 식당에 방문했다. 이수근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킨 평상을 가장 마음에 들어했다. 이수근은 실전 연습 겸 스태프 식사 대접을 위해 직접 요리에 임했다. 이수근은 옥수수와 감자밥을 지었다. 이수근은 능숙하게 불까지 피워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맛깔나게 지어진 옥수수와 감자밥이 시청자의 식욕까지 자극했다.

이수근은 밥 짓기에 이어 더덕 김치 두루치기, 감자 짜글이 양념과 각종 밑반찬 만들기에 돌입했다. 이수근은 생각보다 많은 노동량에 “일이 왜 이렇게 많냐”라고 투덜댔다. 이수근은 제작진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 (사진=tvN ‘나 홀로 이식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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