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하나 기자]

강다니엘이 애주가 면모를 드러냈다.

7월 3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강다니엘은 스페셜 MC로 재출연했다.

이날 이영자는 출시 메뉴로 주어진 ‘안주’ 주제 연구를 위해 포장마차로 향했다. 길을 걸어가던 이영자 앞에 멈춰선 차에 타고 있던 시민은 “언니 너무 멋있어요”라고 응원했다.

이영자는 소주 안주, 맥주 안주, 소맥 안주 취향을 물었다. 답변을 들은 이영자는 자신과는 다른 취향에 더 혼란스러워 했다.

도경완은 강다니엘에게 술을 가끔 하냐고 물었다. 강다니엘은 “술 좋아한다. 양주도 좋아하고 소주, 맥주, 고량주도 좋아한다”며 “데킬라와 위스키를 제일 좋아한다. 데킬라는 올리브 안주와 함께 먹는다”고 답했다.

도경완은 분위기 있게 데킬라, 위스키에 올리브 안주를 먹는 강다니엘 모습을 떠올리며 “멋있다”라고 반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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