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지현 기자]

선민이 과거 직업을 밝혔다.

7월 26일 방송된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DJ 김영철과 유튜버 선민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영철은 선민에 대해 "3만 명도 아니고 33만 명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라고 소개했다. 이어 "제가 유튜브를 봤는데 '직장인의 하루'라는 내용이 있더라. 그게 진짜 회사에 재직한 거냐"고 물었다. 이에 선민은 "제가 처음으로 올린 영상은 아니지만 스타트업 콘텐츠 회사에 재직할 때 찍은 것"이라며 "퇴사하고 업로드했다. 그땐 관둘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선민은 "지금은 유튜버로 생활하며 생각하지 못한 어려운 것도 많지만 이렇게 라디오도 나오게 되지 않았냐"며 "유튜브 내용 중 가사 읽어주는 콘텐츠가 최고의 조회수를 기록한다"고 밝혔다. (사진='김영철의 파워FM' 공식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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