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민진경 기자]

숙행의 신곡 '여자라서' 앨범 재킷 촬영 비하인드가 지난 6월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이날 촬영장에서 숙행은 앨범 발매 소감으로 "오래 기다렸을 것 같다. 제가 가장 늦게 앨범을 발매한 것 같다. 제 신곡 '여자라서'는 용감한 형제 작곡가님이 써주셨고, 당당한 여성으로 앨범의 주제가 'WHY NOT? 여자라서 왜 안돼?'가 아니라 '여자라서 당당하게 할 수 있어!'라는 것을 표현한 곡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미모의 비결로 "저의 팬클럽 숙행열차 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셔서 예뻐해주시는 것 같고 카메라 마사지를 받은 것 같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숙행은 "나이들어도 여자는 당당하면 꽃처럼 아름다울 수 있다"라고 앨범에 담긴 포부를 전했다.

한편, 신곡 ‘여자라서’는 이 시대 여성들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긴 곡으로 트렌디한 레트로 감성과 더불어 숙행의 에너제틱한 무대를 만나 볼 수 있는 곡으로 7월 2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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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민진경 minjk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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