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한정원 기자]

이장우가 초호화 럭셔리 캠핑카를 공개했다.

7월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장우의 캠핑 모습이 그려졌다.

이장우는 "큰마음을 먹고 샀다. 리스로 산 것"이라며 새로 산 캠핑카를 소개했다. 이장우는 "1만 km 정도 탔다. 다달이 10년 나눠 리스를 내면 큰 타격 없이 취미를 즐길 수 있다. 집 갖고 다니는 거라 너무 편하다"며 웃었다. 이장우는 캠핑카 내부도 공개했다. 아늑한 침실은 물론 온수 매트도 내장돼있는 이장우 캠핑카는 침실뷰, 아기자기한 거실, 숨겨진 또 다른 침대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장우는 "내 캠핑카는 인산철 배터리960 암페어가 들어있다. 220v 풀로 돌려도 될 정도로 넉넉한 배터리와 태양열에너지도 있다"고 자랑했다.

이장우는 "캠핑카 바퀴가 모래에 자주 빠진다. 여성 분들은 안에서 편안하게 걱정을 되게 많이 한다"고 말했다.장도연은 "여성분이랑 캠핑 많이 다녔나보다"고 놀렸고 이장우는 "많이 가봤다"고 유쾌하게 대답했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