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지현 기자]

방송인 서경석이 다이어트 중 근황을 밝혔다.

서경석은 7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주 전 목표 체중 달성 때보다 500g 더 감량. #요요없이2주째유지중"이라고 적었다.

사진 속 서경석은 홀쭉 해진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살짝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서경석은 지난 8주 전 체중이 94㎏까지 나갔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얄쌍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앞서 서경석은 체지방 결과에서 체중이 94.5㎏을 기록, 이 가운데 내장지방이 무려 122㎠로 나와 다이어트가 시급한 상황이라고 알려 충격을 안겼다.

이후 서경석은 단 8주 만에 22㎏를 감량하며 건강을 되찾은 모습을 보여줘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서경석은 MBC 라디오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서경석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