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하나 기자]

강다니엘이 준비 중인 새 앨범에 사이먼 도미닉이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7월 1일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엔에 “현재 계속 차기 앨범 준비 중이다. 사이먼 도미닉이 피쳐링으로 참여한 곡은 차기 앨범 수록곡 중 한 곡일 뿐, 데뷔 1주년 기념 음원이 아니며 25일 발매 또한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차기 앨범에 대한 구체적인 발매 시기 및 내용은 추후 정리되는 대로 공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강다니엘은 오는 7월 25일 솔로 데뷔 1주년을 기념해 첫 번째 온라인 팬미팅 ‘2020 KANG DANIEL 1st ANNIVERSARY ONTACT FAN MEETING DAN1TYST(다니티스트)’를 개최한다.

공연명 ‘DAN1TYST(다니티스트)’는 팬클럽명 ‘Danity’와 1주년을 뜻하는 ‘1st’, ‘전문직종·사업 활동 종사자’를 나타내는 ‘-ist’를 더한 단어로, 다니티와 함께하는 강다니엘의 데뷔 1주년 파티이자 아티스트로서 걸어온 1년과 앞으로 더욱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한편 강다니엘의 온택트 팬미팅은 7월 25일(한국시간 기준) 저녁 9시 전 세계 생중계되며, 관람을 원하는 팬들은 각 지역별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에서 방송권을 구매하면 시청할 수 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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