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아름 기자]

추자현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BH엔터테인먼트 측은 7월1일 배우 추자현의 다양한 면모를 담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흑백 사진 속 추자현은 흰 티셔츠에 청바지, 길게 늘어뜨린 헤어스타일로 ‘꾸안꾸’의 정석을 보여주며 시크하고 세련된 ‘냉미녀’의 매력을 뽐냈다. 이어 시크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환하게 웃고 있는 추자현의 클로즈업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매끄러운 피부결을 완성한 것은 물론, 사랑스러운 눈웃음으로 주위를 환하게 밝히는 추자현의 청순 미모가 돋보인다.

이렇게 새 프로필 사진을 통해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보여준 추자현은 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매회 세련된 스타일링을 보여주며 다각도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사진=BH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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