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수인 기자]

'캐시백'이 오는 8월 정규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

tvN 측은 7월 1일 오전 뉴스엔에 "'캐시백'이 8월 중 첫 방송 될 예정이다. MC는 김성주와 붐이 맡는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회 파이널 편성된 '캐시백'은 국가대표급 운동선수들이 각 코스마다 걸려 있는 상금 ‘캐시몬’을 쟁취하기 위해 육탄전을 벌이는 피지컬 욕망 스포츠 게임쇼. CJ ENM과 미국의 대표적 TV프로그램 제작사 버님-머레이 프로덕션(Bunim-Murray Productions)이 공동으로 포맷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방영 당시 '캐시백'은 다양한 분야 대표 운동선수들이 최대 3천만 원 상금을 놓고 치열한 대결을 펼친 가운데, 정규 편성 후 업그레이드 된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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