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연수는 지난 6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소년대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18홀 비바람을 맞으면서 우산 꼭 부여잡고 갤러리. 비 오는 날도 시합은 멈추지 않는"이라며 "왜 우리나라 여자골프가 일등인지 눈으로 확인하고 느끼고 돌아옴. 열심히 하는 선수 아이들이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기까지"라고 말했다.
사진 속 송지아는 골프웨어를 입은 채 대회에 매진하고 있다. 훌쩍 자란 모습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박연수는 올해 초 종영한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1'에 출연했다.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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