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월 1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47, 48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27.8%, 31.6%를 기록했다.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 31.1%를 넘어선 새로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된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윤재석(이상이 분)의 맞선 장소에 난입한 송다희(이초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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