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권소현의 재활힐링승마 봉사활동 근황이 포착됐다.

권소현은 지난 6월 6일 개인 SNS에 “재활힐링승마 봉사, 작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안전하게 다녀왔습니다”라며 봉사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습생이 힐링승마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함께 걸으며 ‘사이드 워커’로 활약하며 강습 진행에 도움을 주는 모습이 담겨있다. 권소현은 “친구들과 함께 하고 나면 제가 더 힐링을 받는답니다” 라며 봉사활동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고 “마음 따뜻해지는 재활힐링승마 관심 많이 가져주세요”라고 전하며 다시 한번 재활 승마에 대한 관심을 독려했다.

권소현은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 마사회 재활 힐링승마 홍보대사로 재위촉되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이번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재활힐링승마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자원봉사 활동 및 사회 공익 행사에 참여해 활발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재활힐링승마란 말과의 교감을 통한 심리치료와 승마를 통한 운동 효과를 동시에 얻는 재활 활동이다. (사진=권소현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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