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한정원 기자]

이상민이 잘 나가던 시절의 수입을 밝혔다.

5월 30일 방송된 KBS 2TV '악(樂)인전'에는 가수 이상민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서장훈, 민경훈과 만나 음악 이야기를 나눴다. 서장훈은 "해외에서 외로웠을 때 이상민이 만든 음악 듣고 힘냈다. 한인 마트에서 앨범도 샀다"고 회상했다. 민경훈은 "이상민은 잘 나갔던 시절에 수익은 어느 정도였냐"고 물었고 이상민은 "홍대에서 강남으로 이사 가려고 했을 때 40억 정도 있었다. 녹음실 공사비만 20억 들어갔다"고 말했다.(사진=KBS 2TV '악(樂)인전'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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