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신 트로트 가수들이 6월 행사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6월 6일 경남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 설림원 템플스테이 특설무대에서 한국전쟁 70주년, 해원과 상생을 위한 해인사 수륙대재·추모 음악회가 열린다.

행사 공지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TV조선이 진행하고 구성한다.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신 트로트 가수 임영웅 외 5인, 가수 노사연, 백지영, 임형주는 이날 오후 7시 30분 시작되는 특별 공연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임영웅 외 5인은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일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연은 티켓 소지자만 관람할 수 있다. 주최 측은 공지를 통해 예비 관객들에게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를 반드시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해인사 수륙대재·추모 음악회 공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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