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하나 기자]

브라이언이 휴양지 같은 집을 공개했다.

5월 24일 방송된 JTBC 예능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는 브라이언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 장윤정, 유세윤은 브라이언의 집을 들어서자마자 탄성을 질렀다.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으로 꾸며진 집 내부는 마치 해외 휴양지에 있는 리조트 같은 분위기로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이날 브라이언은 “두 달 동안 미국에 이었는데 연기 수업을 받으러 갔는데 코로나가 터져서 두세 번 수업 받고 온라인으로 했다”며 “갔다가 빨리 비행기표를 끊어서 왔는데 14일 동안 자가격리를 했다. 집에 있으면서 밖에 못 나가니까 집 분위기를 휴양지 느낌으로 꾸몄다. 정리하다보니 내놓을 물건이 나오더라”고 직접 프로그램에 의뢰한 이유를 밝혔다.

TV에 영상을 틀어 액자처럼 활용한데 이어 아기자기한 소품을 활용한 브라이언의 인테리어 센스도 돋보였다. 또 의류매장에 온 것처럼 색깔별로 정리된 옷방, 운동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힐링룸, 호텔방을 연상케 하는 게스트룸까지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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