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수인 기자]

롤러코스터 출신 이상순의 과거가 공개됐다.

5월 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혼성그룹을 준비 중인 유재석이 이효리를 만나기 위해 제주도를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혼성밴드 롤러코스터 베이시스트 출신인 이상순은 "1999년 데뷔했는데 그 전에도 활동을 하긴 했었다"며 "모던 록 밴드 베이비 블루라고 그때도 혼성 그룹이었다"고 쑥스러운 듯 밝혔다. 뜻밖에 혼성그룹 2회 경험자였던 것. 이상순은 "혼성그룹 비율이 남자 둘, 여자 하나면 의견 조율할 때도 괜찮은데 4명이면 둘, 둘 나뉘어서 힘들다"고 경험을 통한 조언을 전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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