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지현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내비쳤다.

5월 7일 녹화 중계된 88라이징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페스티벌 '아시아 라이징 포에버(Asia Rising Forever)'에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여진, 비비,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가 출연했다.

이날 희진은 "2016년부터 매달 새로운 멤버를 만난다는 콘셉트로 소개했다. 완전체 멤버가 공개되기 전까지 유닛 활동과 솔로곡으로 인사를 드렸다"며 "완전체로서는 방대한 세계관과 좋은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글로벌한 걸그룹"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츄는 곡 'So What'에 대해 "처음으로 1위를 안겨준 곡이자 도전적인 곡"이라며 "굉장히 걸 크러시 하면서도 강렬한 모습을 보여준 곡이다. 저희에게 처음으로 1위를 안겨줬기 때문에 너무너무 고맙고 제일 사랑하는 곡"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진솔은 "해외 팬분들께 너무 감사하다. 아이튠즈나 빌보드에 이름이 걸릴 때마다 믿기지 않고 소름 돋고 실감이 안 난다"며 "더 열심히 해서 자랑스러운 가수가 되겠다고 결심한다. 그러니 팬분들 옆에서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진=88라이징 유튜브 채널 캡처)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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