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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원성 자자,하트시그널 아닌 패널시그널 인가[TV와치]
2020-05-07 15:47:26
 


[뉴스엔 박정민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3' 속 불균형한 분량이 시청자 원성을 사고 있다.

5월 6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3' 6회에서는 박지현과 이가흔-천인우의 러브라인, 메기 김강열의 등장으로 묘하게 변한 시그널 하우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메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강열에 대한 내용과 이가흔-박지현-천인우 등 세 사람의 감정선을 담은 장면들로 대부분 분량이 채워졌다. 여기서 문제는 출연자인 서민재-정의동-임한결 이야기는 도무지 찾아볼 수 없었다는 점이다.

특히 민재는 김강열과 식사를 할 때 잠깐, 주방에서 요리를 만들 때 말고는 얼굴 보기가 힘들 정도였다. 오죽하면 피오가 서민재가 등장하는 부분에서 "민재 씨 되게 오랜만이네요"라고 할 정도니 말이다.

'하트시그널 시즌3'에 등장하는 출연자들은 비연예인이다. 이들의 목적은 방송 분량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내 짝을 찾는 것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한쪽으로 러브라인이 몰릴 확률이 농후하다. 하지만 지난 시즌에서도 '오영주-김현주-김현우', '장천-배윤경-서주원'처럼 중심이 되는 러브라인이 있었지만 이처럼 분량 차이가 많이 나지는 않았다.

특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하트시그널 시즌2'는 오영주-김현주-김현우를 제외한 출연자 각각의 이야기가 적절하게 그려졌다. 이에 시청자들은 더욱 몰입하고 출연자에 대한 애정을 키워왔다. 그렇기에 시즌3에서 편집에 대한 아쉬움이 더욱 짙어질 수 밖에 없다.

서로를 향한 시그널조차 알아챌 수 없는 적은 분량으로 이어가는 예측단의 추리에 시청자들은 왜인지 왕따 당하는 기분을 지울 수 없다. 또 출연자보다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패널 이야기는 이게 '하트시그널'인지 '패널시그널'인지 헷갈리게 만든다.

그간 '하트시그널' 시즌에서 연예인 패널단은 마치 내가 친구와 열띤 토론을 펼치는 듯한 매력으로 사랑받아왔다. 하지만 주객이 전도된 듯한 분량 불균형은 리얼 연애 예능이 사랑받는 핵심 요소 중 하나인 '과몰입'을 방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뿐이다. (사진= '


;하트시그널3' 장면 / 채널A 제공)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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