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남궁민이 야구 매거진과 인터뷰했다.

SBS스포츠 김세연 아나운서는 2월 14일 개인 SNS에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출연 배우 남궁민과 인터뷰 인증샷을 게재했다.

김세연 아나운서는 "(대흥분주의) 백단장님 인터뷰. 현직 스포츠 아나운서가 백승수 단장을 만나면? 더그아웃매거진 스페셜 인터뷰!"라고 알리며 "'스토브리그' 최종회 날인 오늘(14일) 오후 6시 유튜브에 공개 예정입니다"고 알렸다. 이어 "인터뷰는 백승수 버전과 남궁민 버전으로 나눠서 진행했는데, 백승수 버전일 때는 정말 눈 앞에서 드라마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1초만에 몰입하는 모습에 감탄저도 김영채 아나운서로 빙의하려고 노력했어요. 그리고 남궁민 단장님 정말 세상 친절하셨습니다(실물이 훨씬 잘생기셨는데 제가 워낙 셀카를 못 찍어서 이렇게밖에 못 찍어드려서 죄송해요) 성덕이란 이런 것"이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남궁민은 14일 오후 10시 마지막회 방송되는 '스토브리그'에 백승수 단장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김세연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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