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한정원 기자]

한고은이 남편 신영수와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배우 한고은은 1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비빔국수해먹기"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한고은은 우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그의 남편은 국수를 들고 훈훈한 외모로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고은은 "이제는 국숫집에서 포장해와 집에서 만들어 먹는 신공을.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혜택과 내 맘대로 아쉬웠던 오이도 잔뜩 넣고. 구운 계란과 따스한 밴댕이 육수가 조금 그리웠지만 설명서만 고대로 지키면 정말 최고인 듯요. 다음에는 식구들 모아서 함께 먹어야겠어요. 포근한 저녁 되세요"라고 덧붙이며 근황을 전했다.

한편 한고은 신영수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했다.(사진=한고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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