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최유진 기자]

배우 김민재가 SBS 월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돌담병원 꽃미남 간호사로 활약하고 있다.

김민재는 1월1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낭만닥터 김사부2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민재는 주황색 목티셔츠에 검은색 재킷을 입고 있다. 김민재는 어딘가 걸려있는 사진 속 본인 모습을 따라 하고 있어 웃음을 준다. 김민재는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돌담병원 꽃미남 간호사 박은탁 역을 맡았다. 김민재가 연기하는 박은탁은 말수는 적지만 종종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신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민재는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부터 시즌2까지 출연하며 드라마 속에서 없어선 안 되는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김민재가 출연하는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사진=김민재 인스타그램)

뉴스엔 최유진 amy@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