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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윤계상, 첫사랑 하지원과 짧은 재회 후 이별(종합)
2019-11-30 00:31:44
 


[뉴스엔 이하나 기자]

하지원과 윤계상이 성인이 되어 운명적으로 다시 만났다.

11월 29일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초콜릿(극본 이경희/연출 이형민)’ 1회에서는 병원에서 우연히 재회한 문차영(하지원 분), 이강(윤계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어린 이강은 완도에서 엄마와 단둘이 바다식당을 운영하며 살고 있었다. 그때 이강은 말린 고구마를 훔쳐 먹던 어린 문차영의 모습을 보고 식당으로 데려가 밥을 먹였다. 탤런트 준비로 엄마가 밥을 못 먹게 했던 문차영은 이강이 차려준 밥 한끼를 정신없이 흡입하다 행복의 눈물을 흘렸다.

이강은 그런 문차영에게 “점심때도 밥 먹으러 와. 초코샤샤 만들어 주겠다”라며 “나도 요리사다. 배고프면 아무 때나 와라. 돈 없어도 되니까 아무 걱정 말고”라고 위로했다.

이강은 문차영을 위해 화상까지 입으면서도 초코샤샤를 만들어 그를 기다렸다. 그때 한용설(강부자 분) 일행이 이강 앞에 나타났다. 한용설은 이강의 존재로 이승훈(이재룡 분) 내외를 자극했지만, 이강의 어머니 정수희(이언정 분)는 “그 싸움에서 빼 달라.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외면하고 모른 체 해 달라. 저희 모자는 여기서 조용히 살겠다”고 거부했다.

어린 이강은 자신의 강아지를 괴롭히는 어린 이준과 싸우다 바다에 빠져 크게 다쳤다. 한용설 집안의 재단이 운영 중인 거성 병원을 찾았지만, 의사들은 거성 재단 손자인 이준만 챙기려 했다.

정수희는 의사들에게 이강이 더 다쳤음을 알리며 빨리 치료해달라고 호소했지만 통하지 않았다. 정수희는 “내 손주가 얼마나 많은 걸 뺏기고 있는 줄 아냐”고 외치던 한용설의 말을 떠올리며 의사들에게 이강 역시 거성 재단의 손자라고 의사들에게 외쳤다.

정수희는 이강과 함께 서울로 이사갔다. 이강은 “바다 식당 요리사가 되고 싶다. 엄마가 그랬잖아. 맛있는 음식 만들어서 사람들 행복하게 해주는 거 그게 엄마 꿈이라고. 나도 그게 꿈이다”라고 반발했지만, 정수희는 거성 재단의 며느리로 죽고 싶다며 이강을 억지로 서울로 데려갔다. 시간이 지나 문차영이 바다식당을 다시 찾았지만 이미 모자는 서울로 이사간 후 였다.

시간이 흘러 문차영은 트라우마 때문에 병원 침대 밑에서 웅크리고 몸을 피했다. 문차영은 괴로워하는 자신을 냉담하게 대하는 의사 이준(장승조 분)이 야속했지만 같은 상처를 가지고 있어서 그렇다는 간호사의 말에 안타까워 했다.

의사가 된 이강은 병원에서 남자친구와 실랑이를 하던 한 여성의 안색을 보고 급히 치료실로 옮겼다. 이날 퇴원했던 환자가 수술했던 곳에 재출혈이 발생했던 것. 담당 의사였던 이준은 이강이 환자를 데려왔다는 말에 흥분해 그에게 따졌다.

이강은 “일이 많아서 피곤하셨나보다. 선생님 같은 분이 전조증상도 못 찾아내고”라고 자극했고, 이준은 “24시간 내 실수만 잡아내고 있냐”고 불쾌해 했다. 이를 들은 이강은 “고맙다 강아. 네 덕분에 큰 실수 막았다. 조만간 형이 밥 한번 살게라고 알아듣고 있겠다. 참고로 저 고기 먹고 싶다”고 대응했다.

이강은 “엄마가 그러셨지 내 것이 아닌 걸 가졌을 땐 주인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적응되지 않는 고통과 상처와 분노는 원래 내 것이 아니었다. 그래서 돌려주려고. 먼지 하나까지 남김없이 돌려주고 이 지옥을 떠나려고”라고 거성 재단 사람들에게 상처를 돌려주겠다며 마음 속 상처를 키워갔다.

백화점 붕괴 사고로 트라우마에 괴로워하던 문차영은 이준을 떠올리며 정성스럽게 음식을 만들었다. 이준은 문차영에게 음식을 준 이유를 추궁했지만 문차영은 자신이 준 것이 아니라고 잡아뗐다. 이준이 음식을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려고 하자 문차영은 직접 음식을 먹었다. 그러던 중 맹장이 터져 바닥에 쓰러졌다.

수술을 마치고 산책 중이던 문차영은 이강이 권민성(유태오 분)과 먹다가 두고 간 음식을 주어먹었다. 권민성을 배웅하고 음식을 치우려 돌아왔던 이강은 문차영의 모습을 보고 황당해 했고, 문차영은 이강이라는 그의 이름표를 발견하고 과거 자신의 첫 사랑이었던 소년과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문차영은 이강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며 그의 곁에 맴돌았다. 문차영의 정체를 알지 못했던 이강은 “전 연애 같은 거 당분간 할 생각도 없다. 저 쫓아 다닐 시간 있으면 환자분 몸 회복하는데 써라”고 냉담하게 반응했다.

이준은 야구를 좋아하는 할머니의 관심을 받기 위해 야구까지 공부했다. 가족 모임에서 겉돌던 이강은 숨겨뒀던 야구 지식을 방출하며 이준을 자극했다. 그때 이승훈과 윤혜미(김선경 분)는 재단 사람들이 먼저 모범을 보이자며 이강을 리비아로 파견 보냈다.

어쩔 수 없이 리비아로 간 이강은 고된 진료에 시달렸다. 그러던 중 땅을 파고 놀던 아이들이 지뢰를 발견했고, 지뢰가 갑자기 터지면서 이강도 부상을 당했다. (사진


=JTBC '초콜릿'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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