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수인 기자]

허안나, 차오루가 생활 속 라인 찾기 레벨업을 위한 새로운 미션을 시작한다.

11월 18일 방송되는 Olive '오늘부터 1일' 6회에는 모범생 회원 허안나와 차오루가 재등장한다. 두 사람은 생활 속 라인을 찾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솔루션에 임하며 부단히 노력해왔다. 허안나와 차오루가 '오늘부터 1일'에서 배운 홈트(홈트레이닝)를 시작한지 각각 5주차, 3주차가 된 가운데, 업그레이드 된 미션과 함께 새로운 탄력을 불어넣는다. 가슴 라인 고민을 가지고 있던 허안나는 5주 동안 많은 변화를 이루어 냈다. 특히 tvN '코미디빅리그' 동료 개그맨들에게 직접 자신이 배운 홈트 팁을 알려 줄 정도로 능숙한 회원의 자세를 자랑하기도. 이날 허안나는 굳은 어깨와 말린 등을 교정할 수 있는 '원투 펀치' 운동법을 배운다. 이 과정 속 펼쳐지는 허안나와 MC 노홍철의 불꽃튀는 '원투 펀치' 대결이 웃음을 선사할 예정. 집에서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는 '원투 펀치' 솔루션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늘부터 1일'의 공식 에이스 차오루는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를 꿈꾸며 열정 가득한 '프로 운동러'의 면모를 뽐낸다. 하지만 운동과는 별개로 식단이 제대로 안되고 있는 문제를 발견한다. 먹지 않고 운동을 하면 의미가 없다. 엉덩이 라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살을 찌워야 한다는 민혜연 가이드와 김지훈 가이드의 조언에 따라 식단을 새롭게 조절하기로 마음 먹는다. 현미 떡볶이부터 연어, 캐쉬넛과 오일로 만든 아이스크림 등 건강한 음식들의 향연이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 또한 '애플힙' 엉덩이 라인을 더욱 확실히 만들 수 있는 추가 홈트 팁이 공개된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증폭된다.

연출을 맡은 장아름 PD는 "6회에서는 솔루션을 착실히 실천 중인 두 모범생 회원, 허안나와 차오루의 중간 점검이 펼쳐진다. 두 사람의 성공적인 변화를 위해 더욱 강력해진 홈트 팁과 식단이 공개될 예정이라며 허안나 회원과 차오루 회원을 위한 운동법은 노홍철도 함께 실천해보며 효과를 느꼈다. 남녀노소를 불문한 시청자들의 건강한 일상을 위한 여러 팁들이 공개되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 (사진=Olive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