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허민녕 기자]

요즘 가창력 검증 무대로 각광받는 일명 '퇴근길 SNS 라이브’에 천단비가 동참했다. 천단비는 최근 소속기획사인 더블에스지컴퍼니 공식 SNS를 통해 새 노래 ‘괜찮아지는 법’의 깜짝 라이브 무대를 공개했다.

이른바 퇴근길 라이브의 일반적 형식을 따라 천단비 역시 실제 귀가 도중 승합차 안에서 노래를 불렀다는 후문. 천단비는 흔들리는 차안에서도 흔히 립싱크로 불리는 AR을 연상케 하 듯 놀라운 몰입도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노래 '괜찮아지는 법’은 천단비의 애절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음색을 짙게 녹여낸 발라드 넘버로, 늦가을 계절 송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상태. 신곡 발표와 아울러 그녀는 슈퍼모델급 외형을 한껏 드러낸 패션화보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더블에스지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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