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발견한 하루’ 정대로가 사랑의 밥차로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리얼 순도 100% 열연으로 안방극장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는 배우 정대로는 최근 현장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한 깜짝 밥차 선물을 준비했다.
정대로가 출연 중인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은단오(김혜윤 분)가 자신이 만화 속 엑스트라 캐릭터라는 사실을 알고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기 위해 여러 일들을 겪으며 사랑하게 되는 로맨스 드라마.
극 중 정대로는 2학년 7반의 날라리 서열 1위로 ‘A3가 없을 때는 내가 짱’이라는 마인드의 소유자 김양일 역으로 출연 중이다. 특히 최근 방송분에서 스테이지를 바꾼 하루(로운 분)로 인해 스테이지의 주인공이 된 것은 물론 여자친구를 향한 깜짝 프러포즈로 극의 전개에 재미를 더한 정대로가 앞으로 남은 방송에서도 Y-3 서열 1위 다운 강한 에너지를 보여줄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빅투아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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