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배효주 기자]

신현희와 '스케치북'의 독특한 인연이 공개됐다.

8월 30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신현희는 임정희의 '시계태엽'으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유희열은 신현희가 과거 '스케치북' 방청객으로 와 성대모사까지 했었다며 "당시 '노래하는 사람으로 이 무대에 정식으로 서고 싶다'고 한 게 인상적이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신현희는 그룹 신현희와김루트에서 솔로로 홀로서기를 시작한다며 "신곡은 '무드매'다"며 "무비, 드림, 매직을 줄인 것"이라고 설명했다.(사진=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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