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하나 기자]

엑스원 멤버 김요한이 부상 투혼으로 ‘엠카운트다운’ 녹화에 임하고 있다.

8월 29일 오전 김요한은 Mnet ‘엠카운트다운’ 사전 녹화 현장에서 부상을 당했다. 이에 김요한은 녹화를 잠시 중단하고 급히 병원을 찾았고, 응급 조치를 받은 후 다시 현장에 복귀했다. 김요한의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뉴스엔에 “김요한이 본인 파트 안무 도중발목을 접질러 병원에서 응급 조치를 했다”며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꼭 무대에 서겠다는 강한 의지로 현장에 다시 복귀해 녹화 중이다. 차후 병원에서 지속적인 치료를 받으며 관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Mnet ‘프로듀스X101’을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은 지난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비상 : 퀸텀 리프(QUANTUM LEAP)’를 발매했다.

앨범 발매 당일 약 1만 8천 명이 넘는 관객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엑스원 프리미어 쇼콘(쇼케이스+콘서트)’을 개최한 엑스원은 앨범 발매 당일에만 27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는 기염을 토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김요한이 속한 엑스원은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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